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에티오피아 (문단 편집) === 스텔레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Stele_%28Civ5%29.png|width=170]] >스텔레는 위대한 지도자나 승전을 기념하거나 지역 간의 경계선을 표시하기 위해 세워진 크고 꼿꼿한 석판 또는 목판이다. 에티오피아 및 주변 지역에 있는 스텔레에는 해당 스텔레가 기념하는 사람이나 사건에 관한 내용이 복잡하게 쓰여 있을 때가 많다. [[https://en.wikipedia.org/wiki/Obelisk_of_Axum|악숨의 오벨리스크]]도 이런 스텔레 중 하나이다. 4세기 중반 에티오피아 도시 악숨에서 만들어진 이 스텔레는 이후 [[베니토 무솔리니]]가 이끄는 이탈리아군이 에티오피아를 점령한 뒤 이탈리아로 가져갔다. 22미터가 넘는 높이에 무게 150톤인 이 거대한 스텔레는 유네스코의 노력에 힘입어 2008년 에티오피아로 반환되어 다시 세워졌다. 문명 5 전체 고유 건물 중에서도 손꼽히는 사기 건물로, 사실상 에티오피아의 특성이라 할 수 있다. 스텔레 외에도 신앙과 관련된 고유 건물이라면 이집트의 매장식 무덤이나 송가이의 진흙 피라미드 모스크, 마야의 피라미드 등이 있으며, 매장식 무덤의 경우 유지비 무료에 행복 2, 진흙 피라미드 모스크는 유지비 무료에 문화 2, 피라미드는 신앙 1과 과학 2를 더 주므로 단순 수치만으로는 스텔레의 신앙 2보다 높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들은 성소나 사원을 대체하는 반면, 이쪽은 어지간히 변칙적인 플레이를 하지 않는 다음에야 최우선적으로 짓기 마련인 기념비를 대체한다는 것. 이 덕분에 켈트 다음 간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종교관을 빠르게 설립할 수 있으며[*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스텔레 쪽이 우월하다.], 종교 창시도 스톤헨지나 신앙 정책 없이도 스텔레 서너 개 정도면 충분하다. 덕분에 고유 건물을 믿고 문명 특성을 버린 채 자유 정책으로 무한 확장하는 플레이도 인기가 매우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